‘당잠사’ 이상엽, ‘훈훈’ 종영 소감…“알차게 잘 살기”

입력 2017-11-2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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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지금 잠을 못자고 있는 이유. 고민이 많아서라기보다 낮에 너무 많이 자서인듯. 내일부턴 오롯이 이상엽으로 알차게 잘 살기. 당분간일지언정”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한 모습. 다소 진지한 듯 미간을 찌푸린 얼굴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외쳐 유범유죄 상엽무죄”, “이제 차기작을 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범이 열연을 펼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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