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화보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희진은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서른 다섯인 장희진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곧 할 계획”이라는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나이에 ‘3’자가 붙는 때부터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결혼과 집을 사는 게 현재 목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연애할 때 어떤 여자친구이냐는 질문에는 “상대에게 다 맞추고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하며 “그런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결혼상대자로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상민은 어떻냐는 질문을 던지자 “좋다”라고 말한 뒤 “여기까지 답하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상민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무뚝뚝하고 조용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말도 잘 걸어주시고 기본적인 매너가 좋은 분”이라는 답했다.
한편 이상형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를 꼽은 그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상남자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한다. 특히 수염 있는 남자는 싫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nt
최근 장희진은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서른 다섯인 장희진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곧 할 계획”이라는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나이에 ‘3’자가 붙는 때부터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결혼과 집을 사는 게 현재 목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연애할 때 어떤 여자친구이냐는 질문에는 “상대에게 다 맞추고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하며 “그런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결혼상대자로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상민은 어떻냐는 질문을 던지자 “좋다”라고 말한 뒤 “여기까지 답하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상민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무뚝뚝하고 조용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말도 잘 걸어주시고 기본적인 매너가 좋은 분”이라는 답했다.
한편 이상형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를 꼽은 그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상남자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한다. 특히 수염 있는 남자는 싫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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