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X최지우, 여신들의 만남…“20년지기 착하고 이쁜 동생”

입력 2017-11-20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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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가 최지우와 다정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십년지기.... 동생.... 친구.....늘 변함없는 착한 이쁜이 살짝 지난 사진들보며 모처럼 쉬어가는 일요일오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와 최지우는 식탁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나도 지인이고 싶다" "언니 너무 말랐다" "여신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영화 '돌멩이' 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최지우는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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