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태현, ‘개냥’ 출연 확정…위너 탈퇴 후 첫 예능

입력 2017-11-2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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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동아닷컴DB

[단독] 남태현, ‘개냥’ 출연 확정…위너 탈퇴 후 첫 예능

가수 남태현이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남태현은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녹화를 진행했고 자신의 반려견 리틀이, 반려묘들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룹 위너 탈퇴 후 공식적인 첫 방송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남태현은 2016년 11월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후 개인 레이블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남태현이 출연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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