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는 30년후에 너란다. 미래에 대해 해줄 이야기가 많은데 아 시간이 너무 부족하구나 연결이 끊기기전에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해두렴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이란다. 더 늦기전에 더 많은 시간을 사랑하고 웃어야한단다 그리고 부디 내가 널 많이 사랑했다는 것도.. 아 연결상태가 좋지않구나 많이 사랑한단다 그리고...&:!:&:&jㅈ ..지즤직...밥좀처처텆히머거..제 ㅂ”라는 유머스런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 화면을 보고 깔깔 웃는 아들의 모습이 유세윤과 놀라울만큼 닮았다.
누리꾼들은 “세윤이 형 셀프 비디오 찍던 중2때랑 똑같은데요”, “와 이렇게 닮을 수가ㅋㅋㅋ”, “아빠로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1일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함께한 UV의 신규 앨범 ‘자 형’으로 컴백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