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박해수, 칼 맞을 위기서 벗어났다…기지 발휘

입력 2017-11-23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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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박해수, 칼 맞을 위기서 벗어났다…기지 발휘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하 ‘감빵생활’)에서는 건달(이호철 분)이 칼을 손에 넣은 직후 검열이 펼쳐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건달은 교도관 몰래 칼을 손에 넣었다. 그는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제혁(박해수 분)을 찌르려고 계획했다. 하지만 갑자기 펼쳐진 검열로 그는 30일간 징벌방에 갇히게 됐다.

건달은 징벌방으로 가기 전 배식을 담당하는 수감자와 만났다. 이후 이 모든 일이 제혁의 계획 하에 일어난 일이라는 게 밝혀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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