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벌칙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런닝맨’은 지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비자 문제로 늦춰졌던 벌칙들을 수행하기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났다.
‘쌓이고 프로젝트’ 벌칙자인 유재석과 이광수는 ‘호주 - 케이지 오브 데스’에, ‘국민추천프로젝트 – 1%의 어떤 곳’ 벌칙자인 하하와 양세찬은 ‘뉴질랜드 – 네비스 스윙’으로 떠났고, 벌칙 여행의 동반자로 지석진과 전소민은 호주 팀에, 김종국과 송지효는 뉴질랜드 팀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 11월 11일 멤버들은 각 나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모였는데, 그 중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 패션을 하고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지난주 ‘런닝맨’ 방송에서 벌칙자가 되어 공항 패션 벌칙을 받은 것으로 세 사람의 우스꽝스러운 공항 패션 사진은 각종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