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결혼·임신 고백한 박한별 “축복해주세요”

입력 2017-11-27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박한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한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한별(33)이 결혼사실을 고백했다.

박한별은 24일 SNS를 통해 임신 4개월이란 사실과 함께 동갑내기 금융업계 종사자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간단한 가족행사로 예식도 대신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그동안 MBC ‘보그맘’ 출연으로 임신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박한별은 “초기에 촬영 기간과 겹쳐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보내왔고 이제 이렇게 공개도 했으니 많은 분들께 더 축복받고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한 박한별은 ‘보그맘’을 통해 연기자로서 재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연기자 박재현은 내년 3월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6개월 교제한 16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