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리그 출신 ‘프리든’·‘보이텔로’, 힙합 콘서트 개최

입력 2017-11-29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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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든, 보이텔로 등이 출연하는 힙합 콘서트 ‘디스엠버’ 포스터. 사진제공|IIVI(251)

‘네이버 뮤지션 리그’ 출신 뮤지션 프리든과 보이텔로가 힙합 콘서트 ‘디스엠버’(THIS EMBER)를 개최한다.

12월8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왓에버’에서 열리는 힙합 콘서트 ‘디스엠버’는 프리든, 보이텔로를 비롯한 유명 힙합 R&B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프리든, 보이텔로 외에 리햅, 서울차일드, 오션, 사보, 신스틸러, 롤리보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들이 속한 팀 ‘IIVI(251)’은 “언더 사운드 클라우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라이브 공연”이라며 “각기 다른 성향의 힙합 R&B 아티스트들에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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