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현빈-유지태 ‘꾼’ 1위 굳건…‘기억의 밤’ 2위로 함께

입력 2017-12-01 0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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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현빈-유지태 ‘꾼’ 1위 굳건…‘기억의 밤’ 2위로 함께

어제와 같은 오늘. 극장가에 큰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0일 박스오피스 1위는 전날과 동일하게 ‘꾼’이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켜 온 ‘꾼’은 하루 12만4425명을 동원했다. 유일하게 10만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232만4396명을 기록했다.

1위뿐 아니라 2위부터 7위까지도 변동 없었다. 2위는 ‘기억의 밤’으로 6만9335명을 동원했다. ‘기억의 밤’의 누적관객수는 17만3716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오리엔트 특급살인’과 ‘반드신 잡는다’였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6만763명(누적관객수 15만6204명)을 ‘반드시 잡는다’는 3만7432명(누적관객수 10만4606명)을 만났다.

5위 ‘저스티스 리그’는 1만827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169만8780명이다. 29일 재개봉한 ‘이프 온리’는 889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8만2786명을 기록했다.

5032명의 관객을 동원한 ‘해피 데스데이’(누적관객수 135만1019명)가 9위로 떨어지고 ‘토르: 라그나로크’가 8위로 다시 한 계단 올라갔다. 6509명이 본 ‘토르; 라그나로크’의 누적관객수는 478만9527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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