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우승 울산 ‘짜릿한 샴페인!’

입력 2017-12-0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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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울산 ‘짜릿한 샴페인!’

3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FA CUP’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결승 2차전 경기가 열렸다. FA컵 우승을 차지한 울산 김도훈 감독 및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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