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에일리-강다니엘, 눈웃음 활짝…“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입력 2017-12-04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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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잃어버린 쌍둥이 동생(?)과 상봉했다.

에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둘다동시에놀람 #ㅇㅋㅇㅈ found my twin brother”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셀카를 찍은 모습.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는 둘의 모습이 언뜻 닮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꼬부기상들은 닮았어”, “좋겠다 강다니엘이랑 사진도 찍고”, “입 쪽이 진짜 닮았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와 강다니엘은 지난 1일 홍콩서 열린 ‘2017 MAMA’에 함께 참가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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