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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철우와 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3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2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황동일 3표, 타이스2표, 파다르 1표, 총 29표 중 29표 투표) 박철우는 공격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라운드 남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여자부에서는 총 10표를 획득한 도로공사 이바나가 2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양효진 9표, 이다영 3표, 듀크 2표, 황연주 2표, 알레나 1표, 정대영 1표, 강소휘 1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이바나는 서브 부문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며 2라운드 여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12월 6일 대전 충무체육관, 여자부 12월 6일 김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