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측 “‘극한직업’ 검토 단계…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7-12-04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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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측 “‘극한직업’ 검토 단계…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배우 류승룡과 이병헌 감독의 만남이 성사될까.

4일 한 매체는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승룡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 ‘극한직업’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류승룡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검토 중인 단계다. 정해진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내년 영화 ‘7년의 밤’과 ‘염력’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선보일 예정인 류승룡. 열일을 예고 중인 그가 영화 ‘극한직업’까지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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