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짝게임 ‘김진수, 넌 탈락’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4일 울산 종합운동장에 소집되어 훈련을 가졌다. 축구대표팀 5명이서 짝을 이루는 게임을 하는 가운데 김진수(오른쪽)가 필살의 합류를 노리고 있다.

울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