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각) 한 중국 커뮤니티를 통해 주윤발이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3일 홍콩에서 사망했다고 소식을 전하는 보도화면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윤발이 진짜 사망한 줄 알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고 큰 파장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 보도화면은 누리꾼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였다.
주윤발의 아내인 진회련은 “남편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주윤발은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루머를 단숨에 일축시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