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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 내야수 양석환(26)이 신부 서가현 양(27)과 오는 12월 10일(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서가현 양은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
양석환, 서가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