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이 회사를 차린 후의 변화를 설명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하이라이트로서 회사를 차린 것에 대해 “우리 쪽은 인디 밴드 분들을 발굴해 꾸려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동운은 “우리 다섯 멤버들의 지분을 다 합치면 51%의 지분이 나온다”면서 “현재 수입 1위를 아마 윤두준일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손동운은 본인이 신인 개발부에 속해 있다며 세븐틴, 구구단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을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