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현빈-유지태 ‘꾼’ 보름째 1위 굳건…누적 323만

입력 2017-12-07 0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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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현빈-유지태 ‘꾼’ 보름째 1위 굳건…누적 323만

현빈 유지태 나나 주연 영화 ‘꾼’이 보름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기 큰 경쟁작 없이 완벽한 타이밍으로 극장가 흥행 몰이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6일에도 영화 ‘꾼’이 1위를 차지했다. 보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것. ‘꾼’은 6일 7만371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23만5387명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TOP10도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2위 ‘기억의 밤’은 5만8226명을 기록해 누적관객수 74만3181명을 쌓았다. 3위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3만6105명을 4위 ‘반드시 잡는다’는 2만2844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누적관객수는 60만547명이며 ‘반드시 잡는다’의 누적관객수는 35만1184명이다.

재개봉한 ‘이프 온리’는 8226명의 관객을 만나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이전 개봉 스코어에 소소한 기록을 더한 95만6904명이다. 6위 ‘러빙 빈센트’는 5948명(누적관객수 29만5432명)이 선택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7위로 47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76만9625명이다. 지난 10월 25일 개봉해 여전히 박스오피스 TOP10을 유지하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8위로 4314명을 누적관객수에 추가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누적관객수는 483만6299명이다. 9위 ‘해피 데스데이’가 6일 모은 관객 수는 2185명(누적관객수 137만8852명)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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