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리암 니슨 액션 3부작 ‘커뮤터’, 최초 스틸…압도적

입력 2017-12-12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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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액션 3부작 ‘커뮤터’, 최초 스틸…압도적

‘테이큰’, ‘논스톱’을 통해 자타 공인 최고의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의 브랜드 액션 3부작 ‘커뮤터’가 액션의 진수가 담겨있는 30초 예고편과 스틸 2종을 최초 공개했다.

2018년 1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커뮤터’가 30초 예고편과 스틸 2종을 최초 공개하여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최초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스릴감 넘치는 내용으로 액션 블록버스터에 열광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번 예고편은 수상한 제안을 하는 미스터리 한 여성의 목소리로 시작해 리암 니슨 특유의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열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엔딩 신은 ‘커뮤터’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액션 마스터 제작진의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와 스피디한 스릴감은 ‘테이큰’, ‘논스톱’을 뛰어넘는 초대형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 마스터피스를 예고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액션과 스케일을 보여줄 ‘커뮤터’의 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초 공개된 스틸 2종은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기 전 가족을 위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리암 니슨의 모습을,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열차 테러범과의 긴박한 대치 상황에 놓인 리암 니슨의 절박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앞으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질 액션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의 합류로 폭발적 액션 시퀀스를 예고하는 ‘커뮤터’는 ‘테이큰’, ‘논스톱’에 이어 리암 니슨 표 브랜드 액션 3부작의 정점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는 2018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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