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짠내투어’ 세번째 여행지 홍콩…허경환X경리 투입

입력 2017-12-1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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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가 세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짠내투어’ 제작진과 출연진은 15일 홍콩으로 출국해 현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은 일본 오사카, 태국 방콕에 이어 세 번째 여행지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출연진 일부가 변경돼 새로운 ‘케미’(호흡)를 예고하고 있다.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에 허경환, 경리가 새롭게 투입된다. 막내이자, 팀 비주얼을 담당하던 여회현은 이번 여행에서 빠진다. 이들의 여행은 방콕 편이 방영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무조건 아끼는 여행이 아니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의 준말)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소비를 하며 즐기는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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