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민효린 커플. 스포츠동아DB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8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태양의 상반기 입대 전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것. 이에 대해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