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단비 대 김단비 ‘등번호(13)도 똑같네’

입력 2017-12-18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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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대 김단비 ‘등번호(13)도 똑같네’

18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KEB하나은행 김단비가 신한은행 김단비의 수비를 제치며 돌파하고 있다.

부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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