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론대첩’, 2018년 3월 초 첫 방송[공식]

입력 2017-12-28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토론대첩’, 2018년 3월 초 첫 방송[공식]

tvN이 20대 청년들과 기성세대 간 소통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tvN '토론대첩'(연출 : 박소연)이 오는 3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tvN '토론대첩'은 전국의 20대 청춘들(이하 '20대 토론강자')과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평론가, 방송인 등 일명 '토론고수'가 토론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총 4회) '20대 토론강자'들은 대한민국 20대 청춘들이 가장 고민하는 실업, 취업, 결혼, 출산 등의 공감 주제로 '토론고수'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하는 '20대 토론강자'들은 '토론고수'를 만나기 전, 실제 기성세대로 구성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토론멘토'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도움을 받아 한층 더 열기 가득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0대 청춘들이 처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기성세대와 청춘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론대첩'에서는 대한민국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20대 토론강자'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5일(금)까지 모집하며 VIP로 선정된 '20대 토론강자'에게는 CJ E&M 신입공채 지원시 가산점과 총 상금 1,00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tvN '토론대첩'은 20대 청춘들과 기성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여기에 "시의성 있는 이슈를 토론 주제로 선정하는 만큼 매회 우리 삶과 직결된 이슈에 대해 수준 높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토론대첩'은 총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