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박우진, 워너원 대표해 톱스타상 시상식 참석 [공식]

입력 2017-12-28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옹성우-박우진, 워너원 대표해 톱스타상 시상식 참석 [공식]

대세 그룹 워너원이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톱가수상을 받는다.

28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는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비롯해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대한민국신인감독상, 톱감독상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배우와 감독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시상도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백지영과 워너원이, 톱엔터테인먼트상은 이광수가 받는다. 톱 스포츠스타상에는 양현종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워너원 전원이 모두 참석하지는 않는다. 워너원을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옹성우와 박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20대 대표로는 옹성우가, 10대 대표로는 박우진이 나선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시기는 12월까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