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식케이 피처링…하이어뮤직, 2018 첫 주자 누구?

입력 2018-01-10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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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식케이 피처링…하이어뮤직, 2018 첫 주자 누구?

하이어뮤직 측이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을 통해 2018년 하이어뮤직의 첫 컴백 주자가 과연 누구일지 새로운 힌트가 담긴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하이어뮤직은 여러 물음표들과 함께 오는 12일 새해 활동 포문을 열 아티스트의 컴백을 깜짝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분홍빛이 물든 해변, 해변에 뛰놀고 있는 플라밍고와 함께 그 위로 새 싱글 타이틀로 보이는 'MUSE'와 Jay Park, Sik-K가 피처링으로 잇달아 암시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재범과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함께 설립한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 하이어뮤직에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그루비룸(GroovyRoom), 식케이(Sik-K), pH-1(피에이치원), 우기(Woogie), 지소울(G.Soul),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 해외 아티스트는 Yultron, Avatar darko, Raz Simone, Jarv Dee, Phe R.E.D.S 등이 속해 있다.

올해도 전방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하이어뮤직에 새해 첫 주자는 누가될지 먼저 피처링진이 공개되며 추리의 폭이 좁아진 가운데, 계속해서 궁금증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에서 선보이는 새해 첫 싱글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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