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눈을 뜨면 아침 인사 굿모닝 친구~"

입력 2018-01-10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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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빅스'의 켄(Ken)이 깜찍한 아침 인사로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켄은 10일 자신의 SNS에 "눈을 뜨면 아침 인사~굿모닝 친구~ 또 밤이 되면~굿나잇 친구~온 바다에 전해 나의 메시지~그래>< 내 손끝에 딧딧다딧다딧~!뿅ㅋㅋㅋ울 애기들 눈와서 바닥 미끄러우니까 안 넘어지게 조심조심!!ㅜ오늘도 모두 화이팅 넘치는 하루 되세용"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은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팬들을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그의 사진은 조각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귀염둥이","굿모닝","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켄은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화부 프레드릭 바렛 역으로 출연중 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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