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어서와 친구야 걸었으니 라면 먹자"… 훈훈한 결혼 생활

입력 2018-01-1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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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뽐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새벽 3시 30분. 요즘 회사 일이 바빠 운동을 하지못하는 범수 오빠는 걸어서 출퇴근을 하며 운동을 합니다^^ 어서와 친구야 걸었으니 라면 먹자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메시지를 캡쳐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이범수의 퇴근길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한 부부의 대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완전 보기 좋은 부부","달달해요 ❤라면 맛있게 드세요 ❤","나도 행복해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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