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는 지난 19일부터 21일 전국 1090개 스크린에서 86만8268명의 관객, 총 126만5164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어 ‘그것만이 내 세상’은 ‘메이즈 러너’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기간 ‘그것만이 내 세상’은 64만6712명(누적관객수 91만1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코코’는 56만5037명(누적관객수 180만23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