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테니스 선수 정현 응원…“8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입력 2018-01-2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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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테니스 선수 정현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채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테니스가 8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정현선수 #8강 진출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이아 정채연과 예빈은 '정현 선수의 8강 진출을 축하 드립니다. 우승 기원'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알록달록 직접 작성한 듯 한 팻말과 귀여운 두 멤버의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채연 응원을 받아 정현 선수도 힘이 날 것 같아요","저도 경기 봤어요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22일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한국인으로는 첫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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