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한 정현(22)의 4강전이 5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4강전에서 ‘황제’ 로저 페더러와 맞붙었다.
상대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황제 페더러. 이에 정현의 4강전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의 4강전은 TV 채널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볼 수 있다. JTBC 온에어 홈페이지와 JTBC3 FOX Sports 온에어 홈페이지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