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한국, 카타르와 3-4위전서 선제골 내줘… 전반 0-1

입력 2018-01-26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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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카타르’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3-4위전에서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6일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카타르와 맞붙었다.

이날 한국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카타르의 역습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9분 카타르 아피프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한국 골망을 갈랐다.

앞서 한국은 지난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전에서 3실점하며 1-4로 대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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