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사랑꾼♥’ 최수종 효과… ‘동상이몽2’, 시청률 대폭 상승

입력 2018-01-30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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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시청률이 전주보다 대폭 상승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는 ‘잉꼬 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부부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컸다.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이날 ‘동상이몽2’ 1부와 2부 전국 시청률은 각각 9.1%와 9.5%(TNMS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무려 1부1.7%, 2부 2.0% 포인트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특히 최고 1분 시청률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차지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라오스로 은혼 여행을 준비하는 알콩달콩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1% 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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