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0’ 이든, 앨범 이름은 ‘류천’…1년만의 신곡

입력 2018-01-3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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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0’ 이든, 앨범 이름은 ‘류천’…1년만의 신곡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D-10 ‘RYU: 川’ #이든’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든은 벽에 기대 허공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편에는 창틀에 앉아 있는 여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업로드 한 ‘D-10’을 세어보면 디데이(D-DAY)는 2월 8일로 이든의 새 앨범 발매 일을 예측할 수 있다. 데뷔 앨범인 ‘어반 힘즈(URBAN HYMNS)’ 이후 1년여 만의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최근 이든은 베이빌론과 환희의 컬래버레이션 곡 ‘Everything’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한층 더 드러냈다. 이전에 주로 아이돌그룹의 프로듀서를 맡아왔던 이든과 R&B 대표주자들의 만남에 곡 발매 전부터 대중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든이 프로듀서로 나선 베이빌론과 환희의 컬래버레이션 곡 ‘Everything’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Q프로듀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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