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꾸민 보금자리에서 금빛 물결 준비하세요

입력 2018-01-31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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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가구부문 공식 공급사 한샘이 선수촌, 라커룸, 미디어센터 등에 가구 설치를 완료했다. 한샘은 지난해 중순부터 선수촌 내 숙소, 식당, 라커룸 등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미디어센터, 사무실 등에 침대, 매트리스, 침구류, 옷장, 식탁 등 100여종, 3만여 점의 가구를 배치했다. 동계올림픽 폐막 후 가구 중 일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샘 측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후원했던 경험을 살렸다”며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한샘이 꾸민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최고의 기록을 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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