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월4일까지 서울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한빛부대 특별 사진전’(사진)을 연다.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원들의 인물과 활동을 찍은 사진 1000여점으로 사진은 군 전문 사진작가 라미현이 촬영했다. 사진전이 끝나면 사진은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측은 “한빛부대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보고 싶은 아들,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