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루다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출연에 이어 게임 채널 OGN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리그 아시아’ 진행에 나선다.
우주소녀 루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루다가 CJ E&M 게임 채널 OGN이 방송 예정인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리그 아시아’의 진행에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루다가 진행을 맡은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리그 아시아’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로얄(Clash Royale)'의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일본, 동남아 팀들이 출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게임 여신’이라고 불리는 루다가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끈다. 루다는 다양한 게임 방송에 출연해 출중한 게임 실력을 뽐내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루다는 평소에도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빠른 만큼 해당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루다는 “평소 좋아하던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게임을 즐기고 좋아하는 마음만큼 열정을 다해서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 루다가 진행을 맡은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리그 아시아’는 오는 28일 정오에 OGN에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