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 관광통역안내사 직무교육

입력 2018-05-03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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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4월 24일과 25일,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전국 15개 관광통역안내소 근무 안내사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KATA가 1999년부터 정부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소는 그동안 운영평가에서 친절과 전문성 부문의 최상위 점수를 받아왔다. 관광산업 현장에서 많은 관광객을 직접 맞는 안내사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환한 미소와 친근한 배려로 관관객의 친구가 되자’를 모토로 프로 안내사의 고객응대, 나와 관광객을 지키는 응급처치(안전교육 실습), 세계인의 눈으로 본 한국, 우수안내기법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외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 N타워 답사, 최단기간 외국인 관람객 100만 명 돌파한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 관람도 진행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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