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왼쪽)-농구해설위원 김승현. 사진출처|한정원 인스타그램
한정원은 2일 SNS에 “이제 24일 남은 결혼식”이라면서 결혼한다고 알렸다. 앞서 한정원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는 “한정원 김승현이 5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작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했다.
한정원은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분명 많이 찾아올 거니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 너무 잘 풀리는 일도, 풀리지 않아 불안한 일도,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