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보스니아 전서 대표팀 경기 최초 VAR 실시 ‘월드컵 대비’

입력 2018-05-0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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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스니아 전서 대표팀 경기 최초로 비디오 판독(VAR)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VAR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행될 VAR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주, 부심 외에 VAR 심판이 2명 더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주, 부심은 호주 심판이며 VAR 심판은 영어가 가능한 국내 심판 2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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