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DET전 2번-DH… 2G 연속 안타-타점 도전

입력 2018-05-09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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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1개씩 추가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타점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노마 마자라-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주릭슨 프로파-2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카를로스 페레즈. 선발 투수는 왼손 마이크 마이너.

이에 맞서는 디트로이트는 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지명타자 빅터 마르티네스-1루수 존 힉스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마이크 파이어스.

추신수는 파이어스를 상대로 통산 10타수 3안타, 타율 0.300과 출루율 0.462 OPS 0.762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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