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동아닷컴DB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한 예능에 동반으로 출연한다.
15일 정준호 측은 동아닷컴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초반에 고정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정준호 이하정이 부부 동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내의 맛’ 방송사이자 이하정 앵커가 소속된 TV조선은 “SBS ‘동상이몽’ 시리즈를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6월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햇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3월 결혼해 2014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