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벨트레, 부상 비교적 경미… 최대 3주 결장

입력 2018-05-16 11: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드리안 벨트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다시 햄스트링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아드리안 벨트레(39, 텍사스 레인저스)가 최대 3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 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벨트레가 2~3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결장 기간이 2~3주인 것을 감안한다면, 벨트레의 부상 정도는 비교적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 역시 그레이드 1이라고 전했다.

이어 벨트레의 부상 부위는 지난 4월과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텍사스는 벨트레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벨트레는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두 번째 햄스트링 부상. 벨트레는 지난 4월 말에도 햄스트링을 다쳐 이달 초까지 결장했다.

앞서 벨트레는 부상 전까지 29경기에서 타율 0.314와 1홈런 12타점 11득점 32안타, 출루율 0.375 OPS 0.797 등을 기록했다. 장타력에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벨트레는 지난해 역시 부상으로 단 94경기에만 나섰다. 지난해에는 출전한 경기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 타율 0.312와 OPS 0.915 등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벨트레의 공백을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로 메울 예정이다. 키너 팔레파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3루수로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