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끈 장량-텐텐 부자가 화보를 촬영했다.
중국의 왕이연예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훌쩍 큰 장량의 아들 텐텐이 아빠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량 부자는 ‘OK! BABY’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때로는 친구처럼 장난치기도,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아역배우 못지 않은 아들 텐텐의 외모가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텐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아빠보다 100배 더 잘생겼다”면서 농담 섞인 진심(?)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나가 10년만 기다릴게”, “진짜 잘생겼다. 이후에 더 잘생겨질 듯”, “아빠보다 잘생긴 거 인정”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국의 왕이연예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훌쩍 큰 장량의 아들 텐텐이 아빠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량 부자는 ‘OK! BABY’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때로는 친구처럼 장난치기도,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아역배우 못지 않은 아들 텐텐의 외모가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텐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아빠보다 100배 더 잘생겼다”면서 농담 섞인 진심(?)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나가 10년만 기다릴게”, “진짜 잘생겼다. 이후에 더 잘생겨질 듯”, “아빠보다 잘생긴 거 인정”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장량-텐텐 부자는 앞서 지난 2013년 방영된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OK! BABY 5월호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