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대성이 군 복무 중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23일 한 매체는 국군춘천병원의 말을 인용해 빅뱅 대성이 최근 입원했다가 퇴원해 자대로 복귀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최근 대성이 후두염으로 인해 국군춘천병원에 이틀간 입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현재는 퇴원해 자대로 복귀한 상태이며 우려할 정도의 건강 상태는 아니다.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의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훈련을 마치고 자대 생활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