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 이서원 하차한 ‘뮤직뱅크’ 스페셜 MC [공식]

입력 2018-05-23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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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 이서원 하차한 ‘뮤직뱅크’ 스페셜 MC [공식]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3일 손동운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손동운이 25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기존 ‘뮤직뱅크’ MC는 이서원-솔빈 체제. 하지만 이서원이 성추행 및 흉기 협박 혐의로 하차하면서 공석이 생겼다. ‘뮤직뱅크’는 당분간 솔빈과 스페셜 MC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빅스 엔이 빈자리를 채웠으며 이번주에는 손동운이 배턴을 이어받게 됐다.

한편,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8일 이서원을 입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서원은 술자리에서 여성 연예인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가 거부당하자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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