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채시라를 위해 쓴 드라마…‘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입력 2018-05-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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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나이도, 상황도 전혀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배우 채시라와 조보아가 만들어가는 여자들의 삶과 사랑, 도전을 담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가 26일 방송을 시작한다.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인 이성재와 이준영, 조보아, 연출자인 김민식 PD, 채시라, 정혜영, 정웅인(왼쪽부터)은 23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김민식 PD는 “고교 시절 첫사랑인 배우 채시라를 위해 꼭 이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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