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안→주서은으로 예명 변경…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입력 2018-05-28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지안이 주서은으로 예명을 바꾼 후, 네오스엔터테인먼트(이하 네오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스 측은 28일 배우 주서은과의 전속계약과 배우인생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예명 소식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서은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중 2010년 OCN ‘처용’을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엄마니까 괜찮아’, ‘역도요정 김복주’, ‘언니는 살아있다’. ‘닥터스’, ‘질투의 화신’ 과 다수의 단편영화와 2018년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했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 ‘물괴’ 촬영을 마쳤다.

네오스 관계자는 “주서은은 끼와 매력이 넘치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을 더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주서은의 앞길에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주서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장승조, 류혜린, 김민규 등이 속해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