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예쁘게 살겠다” 달샤벳 가은 23일, 4살↑ 일반인과 결혼 (전문)

입력 2018-06-14 22: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예쁘게 살겠다” 달샤벳 가은 23일, 4살↑ 일반인과 결혼

달샤벳 출신 가은이 23일 결혼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은은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가은과 함께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은은 이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직접 밝혔다. 가은은 14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예쁘게 결혼 생활 하겠다.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보니 사진이 기사화되고 노출이 되어 곤란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사에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1년 1월 달샤벳으로 데뷔한 가은은 4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2015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에는 패션 공부를 해 최근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달샤벳 가은 SNS 전문>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이쁘게 결혼생활 하겠습니다 제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보니 사진이 기사화되고 노출이 되어 곤란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기사에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