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18일 음악 통한 기부 프로젝트 ‘다시 시작해볼래’ 공개

입력 2018-06-18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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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18일 오후 6시 서영은이 참여한 재능기부 프로젝트 앨범 ‘다시 시작해 볼래’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시 시작해 볼래’는 작곡팀 캡틴 플래닛과 ZigZag Note, 프로듀서 SR이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최고의 세션맨들과 뮤지션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서영은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실된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 양기원과 서은아, 이선진의 먹먹한 연기가 더해진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함께 진한 여운을 전달, 보는 재미도 높일 계획이다.

윤민수를 시작으로 지아와 백지영, 박완규, 정인, 예지, 제시, 더블케이, 마이크로닷까지 참여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SR을 주축으로 꾸준히 진행된 바 있다.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한 서영은이 노래할 메시지 ‘다시 시작해 볼래’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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